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는 정거장 11개소를 두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지만, 어느 지역을 지나느냐는 대안 1·2·3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양산의 주진흥동·소주지구와 울산의 웅촌곡천지구·UNIST는 어느 대안이 선택되느냐에 따라 반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선 길이와 표정속도도 서로 다릅니다. 따라서 내 생활권과 가까운 노선이 어떤 안인지 확인하려면 세 대안을 따로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안 3개를 먼저 간단히 보면
- 대안 1: 정관선 연계와 웅촌곡천지구·UNIST 통과 등을 고려
- 대안 2: 세 대안 가운데 노선이 가장 짧고 표정속도가 가장 높음
- 대안 3: 양산 주진흥동·소주지구와 울산 웅촌곡천지구·UNIST 등을 폭넓게 반영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대안 1·2·3을 한눈에 비교하면
세 대안 모두 정거장은 11개소이며 전 구간 지하화를 전제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노선 길이, 표정속도, 지역별 통과지역과 지자체 요구 반영 정도입니다.

| 구분 | 대안 1 | 대안 2 | 대안 3 |
|---|---|---|---|
| 노선 연장 | 46.774km | 46.740km | 47.410km |
| 정거장 | 11개소 | 11개소 | 11개소 |
| 표정속도 | 51.59km/h | 51.72km/h | 49.99km/h |
| 부산 | 정관선 연계 고려 | 정관선 연계 고려 | 정관선 연계 고려 |
| 양산 | 주진흥동·소주지구 접근성 다소 불리 | 양산·울산 의견 다수 미반영 | 주진흥동·소주지구 통과 반영 |
| 울산 | 웅촌곡천지구·UNIST 통과 반영 | 차량기지 위치 이동 등 반영 | 웅촌곡천지구·UNIST 통과 반영 |
대안 1은 어떤 노선인가
대안 1의 노선 길이는 46.774km이며 표정속도는 51.59km/h입니다.
부산에서는 정관선 연계를 고려하고, 울산에서는 웅촌곡천지구와 UNIST 통과, 차량기지 위치 이동 등을 반영했습니다.
국토교통부 비교자료에서는 광역철도 표정속도 확보와 노선연장·사업비, 지자체 요구 수용 및 선형계획 측면의 장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반면 차량기지 위치에서 마을·산업시설 저촉 가능성이 있고 양산 주진흥동·소주지구 접근성이 다소 불리하다는 점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대안 2는 가장 짧고 속도도 가장 높다
대안 2는 46.740km로 세 대안 가운데 가장 짧습니다.
대안 1과는 길이 차이가 크지 않지만 대안 3과 비교하면 약 670m 짧습니다.
표정속도 역시 51.72km/h로 세 대안 가운데 가장 높게 제시됐습니다.
국토교통부 비교자료에서는 대안 2를 노선연장과 사업비 측면에서 가장 유리하고, 선형계획에서도 가장 유리한 안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산과 울산의 지자체 의견이 다수 반영되지 않았고 수요 측면에서는 다소 불리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제시됩니다.
즉 노선 길이와 운행 효율만 보면 눈에 들어오는 안이지만 지역 접근성과 수요까지 함께 보면 다른 판단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안 3은 양산과 울산 요구를 가장 폭넓게 반영했다
지역별 통과노선에 관심이 있다면 대안 3의 차이가 큽니다.
부산에서는 다른 대안과 마찬가지로 정관선 연계를 고려합니다.
여기에 양산 주진흥동·소주지구 통과와 울산 웅촌곡천지구·UNIST 통과, 차량기지 위치 이동 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비교자료에서는 대안 3을 지자체 요구안 수용 측면과 수요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대신 노선 길이는 47.410km로 가장 길고 표정속도는 49.99km/h로 세 대안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자료에는 급곡선이 다수 발생해 선형 및 열차운영상 다소 불리하고, 103번 정거장 설치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내용이 제시돼 있습니다.
여기서 103번은 현재 계획자료에 표시된 정거장 번호이며 확정 역명을 뜻하지 않습니다.

양산에서 대안 비교를 봐야 하는 이유
양산에서는 주진흥동과 소주지구가 대안 차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대안 1은 이 지역 접근성이 다소 불리한 것으로 평가됐고, 대안 2는 양산·울산 의견이 다수 반영되지 않았다는 단점이 제시됐습니다.
반면 대안 3에는 양산시 요청사항으로 주진흥동·소주지구 통과가 명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광역철도 접근성을 중요하게 보는 경우 최종적으로 어느 대안이 선택되는지가 직접적인 관심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UNIST 통과 여부가 중요하다
울산에서는 웅촌곡천지구와 UNIST 통과 여부가 대안별 차이를 보여줍니다.
대안 1과 대안 3에는 웅촌곡천지구와 UNIST 통과가 반영돼 있습니다.
대안 2의 지자체 요청 반영 내용에는 이 통과 내용이 포함돼 있지 않고 차량기지 위치 이동 등이 제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웅촌권과 UNIST 접근성을 중요하게 본다면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대안 1·3과 대안 2의 차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산은 세 대안 모두 정관선 연계를 고려한다
부산에서는 대안 1·2·3 모두 정관선 연계 고려가 지자체 요청 반영 내용에 포함돼 있습니다.
따라서 부산에서 볼 부분은 단순히 정관선 연계 여부보다 향후 기본계획에서 노선 선형과 정거장 위치가 어떤 형태로 구체화되는지입니다.
대안 2가 숫자상 좋아 보여도 바로 결정할 수 없는 이유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노선 길이와 표정속도만 비교하면 대안 2가 가장 눈에 띕니다.
가장 짧고 표정속도도 높으며 노선연장·사업비와 선형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고 평가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광역철도 노선은 이동시간만으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실제 이용 수요, 지역 접근성, 지자체 의견, 정거장 설치 가능성, 선형과 열차운영 조건 등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반대로 대안 3은 노선 길이와 표정속도에서는 불리하지만 지역 요구 수용과 수요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자료만으로 특정 대안이 최종 선정될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정거장 위치도 대안 선택과 함께 봐야 한다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대안 1·2·3 모두 정거장 수는 11개소입니다.
하지만 노선 선형과 통과지역이 달라지면 정거장의 실제 접근성과 세부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양산 주진흥동·소주지구와 울산 웅촌곡천지구·UNIST처럼 대안별 반영 여부가 다른 곳은 정거장 위치만 따로 보기보다 노선 대안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거장 11곳의 계획 위치가 궁금하다면
부산 노포에서 울산 삼남까지 표시된 정거장 101~111의 계획 위치와 지역별 구간을 별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최종 노선이 아니라 비교 단계다
이번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자료에서 가장 주의해서 봐야 할 부분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입지 비교를 위해 3개의 계획노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주변 개발사업과 환경현황 등을 고려해 최적의 노선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대안 1·2·3은 최종 확정 노선이 아니라 기본계획 과정에서 비교 중인 계획안입니다.
특정 대안을 전제로 역세권이나 주변 개발을 확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아직 이릅니다.
결국 어떤 차이를 보면 될까
- 노선 길이와 표정속도를 보면 대안 2의 장점이 큽니다.
- 양산 주진흥동·소주지구 반영 여부에서는 대안 3의 차이가 큽니다.
- 웅촌곡천지구·UNIST 통과는 대안 1과 대안 3에 반영돼 있습니다.
- 지자체 요구 수용과 수요 측면에서는 대안 3이 유리하게 평가됐습니다.
- 선형과 열차운영 조건에서는 각 대안의 장단점이 다릅니다.
앞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기준을 더 중요하게 반영해 최종 노선을 선정하느냐입니다.
국토교통부 비교자료를 직접 확인하려면
공식 공개자료에는 기존 예비타당성조사안과 대안 1·2·3의 노선 길이, 정거장 수, 지자체 요청 반영 내용, 표정속도와 장단점이 함께 정리돼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대안 1·2·3 중 어느 노선이 확정됐나요?
현재 공개자료는 3개 계획노선을 비교하는 단계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주변 개발사업과 환경현황 등을 고려해 최적 노선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짧은 노선은 어느 대안인가요?
대안 2가 46.740km로 가장 짧습니다. 대안 1은 46.774km, 대안 3은 47.410km입니다.
표정속도가 가장 높은 대안은 무엇인가요?
대안 2가 51.72km/h로 가장 높습니다. 대안 1은 51.59km/h, 대안 3은 49.99km/h입니다.
양산 주진흥동·소주지구를 지나는 대안은 무엇인가요?
국토교통부 공개자료에서는 대안 3에 양산시 요청사항으로 주진흥동·소주지구 통과가 반영돼 있습니다.
UNIST를 지나는 대안은 어느 것인가요?
대안 1과 대안 3에 울산 웅촌곡천지구와 UNIST 통과 내용이 반영돼 있습니다.
대안 2가 사업비 측면에서도 가장 유리한가요?
국토교통부 비교표에서는 대안 2를 노선연장 및 사업비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대안별 구체적인 총사업비 금액은 해당 비교표에 각각 제시돼 있지 않습니다.
대안 3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자료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표정속도와 급곡선 발생에 따른 선형·열차운영상 불리함, 103번 정거장 설치 곤란 등을 단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료 기준
2026년 8월 국토교통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 전략 및 환경영향평가항목 등의 결정내용」의 입지 대안 비교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현재는 최적 노선을 선정하기 위한 비교 단계이므로 향후 기본계획 과정에서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