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나 올림픽대로에서 반포~양재 지하도로를 이용하여 양재 쪽으로 이동할 때는 양재에서 한강 쪽으로 올라가는 방향과 진출입로가 다릅니다.
현재 공개된 계획을 기준으로 보면 이 방향에서 확인할 곳은 5곳입니다.
올림픽대로2 IC Ramp-A, 올림픽대로2 IC Ramp-B, 서반포IC에서 들어가고 우면IC 또는 북양재IC로 나오는 구조입니다.
특히 반포~양재 지하도로 올림픽대로에서는 하나의 진입로를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어느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지에 따라 진입램프가 달라집니다.
반포~양재 지하도로 방향 진출입로 5곳부터 보면
| 시설 | 구분 | 위치 기준 | 연결 방향 |
|---|---|---|---|
| 올림픽대로2 IC R-A | 진입 | 신반포2차아파트 부근 | 올림픽대로 동작 방향 |
| 올림픽대로2 IC R-B | 진입 | 아크로리버타워 부근 |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 |
| 서반포IC | 진입 | 서울조달청앞교차로 부근 | 반포대로 예술의전당 방향 |
| 우면IC | 진출 | 우면삼거리 부근 | 남부순환로 양재역 방향 |
| 북양재IC | 진출 | 경부간선도로 | 양재IC 방향 직접 접속 |
간단히 말하면 반포·올림픽대로 쪽에서 세 곳으로 들어가고, 양재 쪽에서는 두 곳으로 나오는 형태입니다.
신반포2차아파트 부근에서는 올림픽대로2 IC Ramp-A
첫 번째 진입시설은 올림픽대로2 IC Ramp-A입니다.
계획자료에서는 신반포2차아파트 부근 올림픽대로의 동작 방향에 접속하는 시설로 표시돼 있습니다.
편도 1차로 진입램프로 계획돼 있으며, 상세계획도를 보면 한강변과 기존 올림픽대로 사이에서 루프 형태로 지하도로 본선에 연결되는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에서는 한강 하상고와 필요한 여유고를 확보하고, 루프 연결로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속도 40km/h를 적용하는 계획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크로리버타워 부근에서는 Ramp-B
두 번째 진입시설은 올림픽대로2 IC Ramp-B입니다.
이곳은 계획표상 아크로리버타워 부근의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에서 지하도로로 들어가는 시설입니다.
Ramp-A와 가까워 보이지만 접속하는 올림픽대로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이용 관점에서는 별도의 진입로로 봐야 합니다.
상세계획에서는 기존 방음벽과 아파트 하부를 피하고 주변 진출입로와의 간섭을 줄이는 방향으로 노선을 계획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포대로에서는 서반포IC로 들어간다
올림픽대로를 이용하지 않는 차량에는 서반포IC라는 별도의 진입로가 계획돼 있습니다.
위치는 반포대로 서울조달청앞교차로 부근입니다.
계획표에서는 예술의전당 방향에 접속하는 편도 1차로 진입시설로 표시돼 있습니다.
즉 반포대로에서 서초·예술의전당·양재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이라면 올림픽대로의 두 램프보다 서반포IC가 더 직접적인 진입시설이 됩니다.
상세계획에서는 기존 도로와 주변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상부 접속차로와 선형을 검토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연결도로와 계획하는 것으로 제시돼 있습니다.

반포~양재 지하도로에 들어가면 우면과 양재로 갈린다
반포와 올림픽대로 쪽에서 지하도로로 들어간 차량은 양재권에서 크게 두 곳으로 나올 수 있도록 계획돼 있습니다.
우면IC와 북양재IC입니다.
하지만 두 곳은 목적지가 상당히 다릅니다.
남부순환로·양재역 쪽은 우면IC
우면IC는 남부순환로의 우면삼거리 부근에 계획돼 있습니다.
계획표에서는 양재역 방향으로 접속하는 편도 1차로 진출시설로 표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목적지가 우면동이나 남부순환로, 양재역 일대라면 북양재IC가 아니라 우면IC를 먼저 보는 것이 맞습니다.
상세계획에는 기존 도로와 주변 영향을 줄이는 선형을 적용하고, 반포대로 이동시간 단축과 강남생활권 접근성을 고려했다는 설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경부간선도로·양재IC 쪽은 북양재IC
다른 하나는 북양재IC입니다.
이 방향의 북양재IC는 지하도로에서 나와 경부간선도로 양재IC 방향과 직접 접속하도록 계획돼 있습니다.
편도 2차로로 계획돼 있다는 점도 우면IC와 다릅니다.
즉 ‘양재로 나온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남부순환로·양재역 쪽이라면 우면IC, 경부간선도로·양재IC 쪽이라면 북양재IC로 구분해서 보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내 위치에 따라 보면 반포~양재 지하도로 이렇게 정리된다
올림픽대로 동작 방향을 이용하고 있다면 신반포2차아파트 부근의 올림픽대로2 IC Ramp-A를 확인하면 됩니다.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에서는 아크로리버타워 부근의 Ramp-B가 계획돼 있습니다.
반포대로에서 내려오는 차량은 서울조달청앞교차로 부근의 서반포IC가 진입축입니다.
지하도로에 들어간 뒤에는 남부순환로·양재역으로 갈지, 경부간선도로·양재IC로 갈지에 따라 우면IC와 북양재IC로 나뉩니다.
이렇게 출발도로와 목적지를 함께 보면 5개 진출입시설의 역할이 훨씬 분명해집니다.
양재에서 반포·올림픽대로로 올라가는 방향은 다르다
반대 방향에서는 지금 설명한 5곳을 단순히 거꾸로 이용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양재에서 출발할 때는 북양재IC와 시민의숲IC에서 들어가 신사IC 또는 올림픽대로 방향으로 빠지는 별도의 진출입시설을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공개된 계획 위치라는 점은 구분해야 한다
반포~양재 지하도로 위치와 연결 방향은 현재 공개된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자료의 진·출입시설 계획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현재 단계의 계획도를 설명하는 것이므로 실제 개통도로의 최종 진출입 위치와 세부 구조가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향후 사업 진행과 최종 설계 과정에서 변경 여부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시 공식 자료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서울시 공식 공고에는 양재~올림픽대로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사업개요와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요약보고서가 공개돼 있습니다.









